취권으로 성룡을 알게 된후 몇편인가 그의 영화를 보았지만 어느

날 부터 그의 비슷한 액션에 흥미를 잃어 영화를 볼때 그가 출연

한 작품은 보지 않고 있었는데 이 영화는 지난번 예고편 볼때 꽤

재미 있을것 같아 보았는데 역시 들어 오길 잘했다고 생각 하며

보았다. 그가 출연한 기존의 작품과는 사뭇 다른 설정이였는데

이 영화는 그가 직접 원안을 쓰고 제작 지휘까지 했다고 한다.

그만큼 흥행에 자신을 가지고 임했다고도 볼수 있겠다.종횡무진

화려한 액션을 펼치며 이어지는데 잠시도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재미있게 보았다. 쉰세대 분들이 보아도 절대 졸립지 않

은 영화다. 가끔 우리 하고 비슷한 분들이 극장에 오신것을 보았

는데 남자 분들이 고개를 뒤로 하고 잠을 자고 계시는 것을 목격

하기도 했지만 이 영화는 절대 그럴 염려는 없는영화니까 많이

보시기를 바라며 스토리는 직접 보셔야 더 재미 있을것 같아

적지 않겠습니다.방학이니까 아이들과 함께 보아도 좋을것 같습

니다.